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독산1동 주민센터에 선물세트 90박스가 지원되었습니다.
이번 "孝사랑 선물세트"는 방역물품 및 식료품 등을 담았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전달식에는(위사진, 왼쪽부터) 정은희 지역복지팀장, 김경완 구의원, 김미성 센터장, 손호정 지점장, 김재영 동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김미성 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드는 요즘,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우리은행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며,"어버이날을 앞두고 준비한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